강원일보

“코로나로 힘든 교우들 위해 내달부터 사제생활비 감축”

by 문화홍보국 posted Sep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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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힘든 교우들 위해 내달부터 사제생활비 감축”

김운회 춘천교구장 서한 발표


2020.09.22






김운회 천주교 춘천교구장(사진)이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교우들을 위해 사제들도 고통에 동참하자는 내용의 사목 서한을 발표하고 사제생활비를 줄이기로 했다.

김 주교는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 있는 하느님 백성을 위한 사목 서한'을 통해 “사랑하는 우리 춘천교구 교우들은 전염의 위험 때문에 최근 본당 공동체와 가까이할 수 없음에도 복음 정신을 잊지 않고 교회 유지를 위해 봉헌금과 교무금을 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우리 사제들도 교우들의 희생과 노력에 동참해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다음 달부터 사제생활비 3분의 1을 줄여 교우들의 봉헌 실천에 함께하고 어려운 본당 재정 안정에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이런 우리의 동참이 교우들과 일치해 참된 교회공동체의 모습을 이루는 데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춘천교구는 다음 달부터 교구 소속 120여명의 사제 생활비를 줄일 방침이다.

이현정기자 together@kwnews.co.kr
원문보기: http://www.cccatholic.or.kr/index.php?mid=mass_media&act=dispBoardW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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