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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고 다독여주는 힐링 가득한 음악 선사할 것”

by 문화홍보국 posted Sep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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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고 다독여주는 힐링 가득한 음악 선사할 것”

춘천국제고음악제 19일 개막
예술감독 오선주 소프라노 선임
50명 미만 관람·유튜브 생중계


    2020.09.11



[강원도민일보 김진형 기자]올해로 23회째를 맞으며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고음악제로 꼽히는 춘천국제고음악제가 코로나19속에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올해 음악제를 이끌 신임 예술감독에는 오선주(사진) 소프라노가 선임됐다.

춘천국제고음악제가 주최하고 강원도민일보 등이 후원하는 이번 음악제는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국립춘천박물관과 죽림동 주교좌성당 일원에서 진행된다.이번 음악제는 ‘이야기(La Storia)’를 주제로 바로크·중세 음악,무용,동화,극 음악 등 대중적이면서도 다양한 장르가 혼합된 공연을 펼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오는 20일에는 올해 설립 100주년을 맞는 춘천 죽림동 성당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이어서 역사적 의미도 더한다.

참여 아티스트로는 춘천국제고음악제를 탄생시키며 춘천에 리코더 문화를 확산시킨 리코더 제작자 겸 연주자 조진희를 비롯해 리코디스트 이효원·박경리,플루티스트 김정현,바이올리니스트 이기준,비올리스트 이홍우,첼리스트 이기석 등 춘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연주자들이 무대에 오른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연주자를 포함한 50명 미만의 사전 신청자만 오프라인 관람을 할 수 있다.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될 예정이다.오선주 예술감독은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듯 작은 소리에 귀를 기울여 공감하고 다독여주는 힐링 가득한 음악들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 감독은 중앙대 음대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바티칸 교황청 성음악 국립대학교 합창지휘 과정 등을 밟았다.

현재 천주교 전주교구 성음악원에 출강하고 있으며 바로크 앙상블 ‘루아’ 멤버와 수원교구 소아베 합창단 객원 솔리스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진형 formation@kado.net
원문보기: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039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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