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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교회 행사 대거 취소

by 문화홍보국 posted Sep 0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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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교회 행사 대거 취소

순교자 성월 영성 특강 11월로 연기, 행사·교육 대부분 미루거나 축소

2020.09.06 발행 [1579호]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이 강화되면서 교구와 단체에서 준비했던 각종 행사와 교육이 대거 취소되거나 연기됐다. 


서울대교구 사목국은 8월 15일 이후 실시할 예정이던 혼인교리 교육을 취소한 데 이어 9월 일정 취소를 검토하고 있다. 이에 사목국은 본당 사제들에게 ‘혼인교리 이수증’이 없는 혼인 예정자들을 위한 사목적 배려를 당부했다.


서울대교구 서소문 밖 네거리 순교성지는 ‘두려워 말라’를 주제로 이달 진행하고자 했던 순교자 성월 영성 특강을 11월로 미루었다.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이 정부 지침에 따라 8월 29일부터 잠정 휴관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서울 가톨릭사회복지회 카리타스 사회적 기업 지원센터도 온ㆍ오프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었던 제8기 ‘세상학교’를 취소했다.

춘천교구는 8월 27일 긴급 공문을 발표하고, 올해 계획했던 모든 견진성사와 교구장 주교의 사목 방문을 내년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수원교구도 9월 1일부터 개최하려던 ‘2020년 하반기 순교 영성 강학’을 취소했고, 인천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4일 답동주교좌성당 6월 항쟁 기념비 앞 광장에서 개최하려 했던 고 김병상 몬시뇰 시민추모제를 무기한 연기했다.

이밖에 8월 25일로 예정됐던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50주년 기념미사는 12월로 연기됐고,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 주관 1일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 기념 미사는 취소됐다. 또 5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개최하려던 2020 생명대행진은 온라인으로 축소 진행한다.

아울러 동아시아복음화연구원과 가톨릭평화방송ㆍ평화신문, 가톨릭신문이 공동 주최해 5일 수원교구청 강당에서 개최하려 했던 ‘코로나 사태에 대한 진단과 이후의 사목 방향 모색’ 심포지엄도 유튜브 중계로 대체하기로 했다.

이상도 기자 raelly1@cpbc.co.kr

원문보기: 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786501&path=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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