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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미사 속속 재개…춘천·청주·전주·마산·광주·안동

by 문화홍보국 posted Apr 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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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미사 속속 재개…춘천·청주·전주·마산·광주·안동




2020-04-27 04:00




[앵커]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공동체 미사를 재개하는 교구들이 늘고 있습니다. 


춘천과 청주, 전주교구는 내일부터 신자들과 함께하는 미사를 재개합니다. 


마산교구는 다음달 2일, 광주대교구는 다음달 6일 미사를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교구별 미사 재개 일정을 전해드립니다. 


[기자] 춘천교구는 내일부터 모든 본당에서 신자들과 함께하는 미사를 봉헌합니다. 


춘천교구장 김운회 주교는 "조심스럽게 일상의 신앙생활로 돌아갈 때"라며 "내일부터 모든 본당에서 공동체 미사를 재개할 수 있도록 준비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감염병 확산이 우려되는 본당은 재개 시기를 조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춘천교구는 모레 교구 내 모든 본당에서 ‘코로나19 대유행 시기의 특별미사’를 봉헌할 예정입니다. 





 













청주교구와 전주교구도 내일부터 공동체 미사를 재개합니다. 


청주교구장 장봉훈 주교는 "모든 본당과 성지는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내일부터 신자들과 함께하는 미사를 거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회합과 교육, 행사는 본당 신부가 판단해 재개할 수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는 다음달 6일부터 생활방역을 준수하며 재개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전주교구도 "내일부터 교우들과 함께하는 미사를 재개한다"고 공지했습니다. 


다만 "어린이 미사와 학생 미사는 교육부 방침에 따라 등교가 시작되는 날부터 거행하고, 교리는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마산교구는 이번주 토요일인 5월 2일 공동체 미사를 재개합니다. 


교구 총대리 최봉원 신부는 "초·중·고 학생들이 등교할 때까지 미사를 연기할 계획이었지만,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침에 따라 미사를 재개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사도직 단체 모임과 행사, 주일학교 미사와 교리는 초·중·고 등교일까지 금지됩니다. 


광주대교구는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되는 다음달 6일부터 공동체 미사를 재개합니다. 


광주대교구장 김희중 대주교는 "각 본당에서 현장점검표와 관리대장 작성 준비, 비대면 발열체크기 확보, 방역 소독제품 구비 등 미사 재개를 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대주교는 "오랜 기간 미사가 중단된 상황에서 사제들이 창의적인 대응을 통해 신자들의 영적 선익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안동교구도 다음달 7일부터 신자들과 함께하는 미사를 재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모임과 회합, 행사는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금지됩니다. 


부활 판공성사를 위한 일괄 사죄 예식은 성령강림대축일인 5월 31일까지 허용되며, 예식에 참여하지 못한 신자는 8월 15일까지 개별 고해를 하도록 했습니다. 


지금까지 앵커 리포트였습니다. 


cpbc 맹현균 기자(maeng@cpbc.co.kr)

원본링크: http://www.cpbc.co.kr/CMS/news/view_body.php?cid=778041&path=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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