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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별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미사 일정

by 문화홍보국-주보 posted Apr 0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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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별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미사 일정

팽목항·전국 성당서 아픔 끌어안는 ‘기억의 행렬’
교구장 주례 미사 비롯
9일 기도 일정 등 준비
 
 
발행일 : 2015-04-05 [제2938호, 3면]

 ▲ 의정부교구가 3월 21일 진도 팽목항에서 봉헌한 ‘세월호 기억미사’ 중 신자들이 기도를 바치고 있다.
(의정부교구 문화미디어국 제공)
한국교회가 세월호 참사 1주기(4월 16일)를 맞아 추모미사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의정부교구가 첫걸음을 뗐다. 의정부교구는 3월 21일 오후 진도 팽목항에서 800여 명의 신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세월호 기억 미사’를 봉헌했다. 이어 4월 1일 오후 7시 의정부 주교좌성당에서 교구장 이기헌 주교 주례로 추모미사를 봉헌했다.

서울대교구는 참사 1주기 당일인 16일 오후 6시 명동대성당에서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과 사제단 공동 집전으로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실종자를 위한 추모미사’를 봉헌한다. 이에 앞서 12일에는 대학생사목부 주최로 가톨릭청년회관에서 추모미사를 드린다.

대구대교구는 15일 오후 7시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 주례로 교구청 성모당에서 미사를 봉헌한다. 또 추모 9일기도 기간(7~15일)을 정해 성모당에서 매일 오후 7시30분 묵주기도, 나눔과 위로 시간을 마련한다.

지난 1월 ‘세월호 1주기 준비위원회’(위원장 옥현진 주교)를 구성한 광주대교구는 16일 오후 2시 팽목항에서 교구장 김희중 대주교 주례로 추모미사를 봉헌한다.

수원교구는 15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 야외음악당에서 교구장 이용훈 주교와 총대리 이성효 주교 공동 집전으로 미사를 봉헌하고, 16일 오후 7시 정자동 주교좌성당에서 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주관으로 추모미사를 마련한다. 또, ‘세월호 1주기 추모 기도문’을 만들어 배포하는 한편 ‘9일 기도’ 기간(4월 7~15일)을 선포했다.

전주교구는 15일 오후 7시30분 전주 완산구 전동성당에서 미사를 봉헌한다.

인천교구는 16일 오전 10시 답동주교좌성당에서 교구장 최기산 주교와 총대리 정신철 주교 집전으로 추모미사를 봉헌한다. 또, 본당별로 추모미사와 세월호 십자가의 길 기도를 권고했다.

대전교구는 16일 오후 7시30분 대흥동 주교좌성당에서 교구장 유흥식 주교 주례로 미사를 봉헌한다.

원주교구도 이날 오후 7시30분 원동 주교좌성당에서 교구장 김지석 주교 주례로 추모미사를 봉헌한다. 미사에 앞서 11일 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주관으로 팽목항을 방문해 미사를 봉헌한다.

안동교구는 16일 오후 8시 안동 목성동주교좌성당에서 교구장 권혁주 주교 주례로 세월호 1주기 추모 미사를 봉헌한다. 아울러 ‘세월호 진상규명 및 선체 인양 촉구’ 현수막을 제작, 각 본당마다 설치키로 했다.

춘천교구는 20일 오후 7시 교구 사회사목국 주관으로 춘천교구 거두리 사회사목센터에서 추모미사를 드린다.

이에 앞서 부산교구는 13일 오후 7시30분 부산 수정성당에서 추모미사를 봉헌한다.

같은 날 마산교구도 추모미사를 마련한다. 또 16일에는 지역의 시민단체들과 연대해 대대적인 거리 추모 행사를 열기로 했다.
 
서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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